'34세' 태연, 교복입고 포즈~ "꼬꼬마 리더" 살아있네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16 19: 28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태연은 자신의 SNS에 웃음을 표현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교복을 연상케 하는 착장을 하고 귀여운 가방까지 맨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는 어쩜ㅠㅠ 점점 사랑스러워져요?", "백설기 리더 태연 어디 안 갔네~~", "서른넷에 교복이 저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 또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광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8월,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완전체로 컴백한다고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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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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