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 8월 개봉…문정희, '건드리지 말았어야지'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6.16 22: 33

영화 '리미트' 측이 배우 문정희의 강렬한 비주얼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8월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리미트'(감독 이승준, 제작 베러투모로우 나로픽처스, 제공 조이앤시네마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배급 TCO(주)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
앞서 공개된 소은의 티저 포스터가 사상 최악의 아동 연쇄 유괴 사건 시작을 알렸다면, 16일 공개된 혜진(문정희 분) 티저 포스터는 범죄 집단의 리더이자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는 그녀의 존재를 암시해 호기심을 더한다.

먼저 혜진 역을 맡은 문정희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냉철한 표정과 서늘한 눈빛은 순식간에 분위기를 압도하며 '숨바꼭질' '연가시'에서 보여준 강렬함을 넘어설 문정희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혜진은 낮에는 다정한 보건교사지만 그녀의 따뜻한 미소 뒤에는 극악무도함이 감춰져, 과연 그녀가 손에 쥐고 있는 진실이 사건의 방향을 어떤 흐름으로 이끌고 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리미트'는 문정희를 비롯해 이정현, 진서연, 최덕문, 박명훈, 박경혜 등 전작들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특급 시너지로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더블 타깃’이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새로운 범죄 스릴러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범죄도시2'에 이어 2022년 극장가 속 한국영화의 흥행 릴레이에 정점을 더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8월 개봉.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