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 다른 픽업이 온다, ‘GMC’ 국내 런칭 앞두고 SNS 시작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2.06.17 08: 34

"차원 다른 픽업이 온다."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가 브랜드의 국내 런칭을 앞두고 SNS 활동을 시작했다. 사실상 국내 마케팅 활동이 시작됐음을 의미한다.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지난 15일 ‘GMC’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했다. GM은 이날 오픈된 인스타그램(@gmckorea) 채널을 통해 국내 첫 판매 모델로 기록될 시에라(Sierra)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기 시작했다. 

GMC라는 브랜드를 소개하는 작업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GM 산하의 GMC는 120년 헤리티지로 완성된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SUV 전문 브랜드다. 지난해 11월, 국내 도입을 알린 GMC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이자 픽업의 수요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유구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1902년 출범한 GMC는 대중적인 픽업과 차별화되는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 풍부한 편의 사양을 보유해 프리미엄 픽업 및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오는 22일에는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국내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GM 브랜드 데이(GM Brand Day in the Gradient City)’를 개최하고, GM이 국내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쉐보레, 캐딜락 브랜드의 주요 제품 라인업을 소개함과 동시에 GMC 브랜드 이름으로 국내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픽업 시에라의 실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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