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렉서스 메타시티’ 개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2.06.17 08: 49

 렉서스코리아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 ‘렉서스 메타시티(LEXUS METACITY)’를 구축했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과 브랜드 경험이 소개된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서는 사용자가 아바타가 되어 가상 체험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과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렉서스 메타시티’는 지난 15일 공식 출시한 뉴 제너레이션 NX와 전기차 UX 300e 등 렉서스 전동화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는 NX/UX 존, NX 차량 시승 체험이 가능한 테스트 드라이브 존, 그리고 렉서스의 전동화 라인업과 브랜드의 히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일렉트리파이드 & 헤리티지 존(Electrified & Heritage Zone)으로 구성되며, 7월 중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 (CONNECT TO) 가상 공간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렉서스 메타시티’ 런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6월 30일까지 렉서스 메타시티 월드를 방문해 NX/UX 존에 숨어 있는 자동차 열쇠를 찾는 ‘숨은 열쇠 찾기’ 이벤트를 연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렉서스가 MZ세대를 포함하여 더 많은 고객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자신만의 다양한 방법으로 렉서스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렉서스 메타시티’를 런칭했다”며, “앞으로도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경험과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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