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서른···로이킴, 해병대 전역 후 성숙해진 근황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6.17 22: 20

가수 로이킴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오후 로이킴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이킴은 블랙 카디건에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과거에 비해 한층 성숙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이에요", "뭔가 이미지가 조금 달라진듯", "잘 지내셨나요", "시크하시네..ㅎㅎㅎㅎ", "머리 잘 어울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93년생인 로이킴은 올해 30살이다. 2012년 방영된 슈퍼스타K 시즌 4의 우승자로 2013년 싱글 앨범 [봄봄봄]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2021년 12월에는 해병대 만기 전역했다.
/ys24@osen.co.kr
[사진] 로이킴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