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미자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18일, 미자는 자신의 SNS에 “결혼식땐 검정원피스를 입었지만 촬영을 위해 드레스 피팅은 했었죠 #엄마 #이사진보고 #마음풀어유 #검정원피스입고 #결혼한거 #아직도얘기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깨를 드러내는 오프숄더 라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는 모습. 이를 본 팬들은 "블랙 드레스도 예뻤지만, 요 드레스는 더더 예쁘시네요~♡ 어머님이 왜 얘기하시는지 알거 같아요", "언냐 진짜 넘 예뻐요 힐링하고 갑니다", "완전 공주님이네요. 결혼식 원피스도 예뻤어요. 꼭 다른사람과 똑같이 할필요가없다고 생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이다.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 현재 JTBC 예능 '딸도둑들'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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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자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