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붕어빵 아들, 금메달 땄다..이세영도 격하게 축하 [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19 01: 45

배우 라미란이 아들의 금메달 소식을 전했다.
라미란은 18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아들넘이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대회에서 단체스프린트 금메달 땄대요 어흑.. 장하다 내아들!! 장하다 대한민국!! 남은 경기도 다치지 말고 화이팅이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라미란의 아들은 단체 스프린트 부문 금메달을 목에 걸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이세영은 “어머어머?!!! 축하해요 언니!! 경사네요 경사”라는 댓글로 함께 기뻐했다.

라미란의 아들은 현재 체육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사이클 선수다. 라미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똑닮은 아들을 종종 공개 자랑했던 바. 이번엔 자랑스러운 금메달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라미란은 2002년 가수 겸 배우 신성우의 로드 매니저와 결혼에 골인했다.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스크린에 데뷔했고 2013년 ‘막돼먹은 영애씨12’, 2015년 ‘응답하라 1988’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영화 ‘미쓰와이프’, 덕혜옹주’, ‘상류사회’, ‘내안의 그놈’, ‘걸캅스’, ‘정직한 후보’, ‘새해전야’,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우리가 만난 기적’, ‘날 녹여주오’, ‘블랙독’, ‘내과 박원장’ 등에서 활약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