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성형 없던 과거…♥진화 깜짝 놀랄 변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22 13: 40

방송인 함소원이 성형 수술을 받기 전의 과거 사진들을 모두 공개했다.
22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관리를 아주 오래 했어요. 처음엔 무용 때문에 그 다음엔 미스코리아 참가를 위해, 그 다음엔 연예인으로서, 그리고 임신과 출산을 한 아줌마로서 지금까지 아주 오래 했기에 현실적으로 설명해 드리기도 잘한다 생각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게재한 영상에서 함소원은 과거 사진들을 공개했다. 졸업 사진부터 가수 활동 등 지금까지 함소원이 걸어온 다양한 모습들이 담겼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은 불법 시술 논란 등에 이어 성형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에 수술한 nss이 풀리자 재수술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이쪽 눈은 살짝 보정을, 이쪽은 전체를 (수술)했다. 한쪽만 했다고 보시면 된다. 얼굴을 보여주기 미안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로 데뷔했다.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방송 조작 논란으로 인해 자숙 중이며, 최근 채널S ‘진격의 할매’를 통해 복귀를 시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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