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10년전 임시완 이모였던 시절 공개 “어머 저렇게 말랐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6.23 13: 23

방송인 박은지가 10년 전 사진을 보고 충격받았다.
박은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팬분이 보내주신 10년 전이라고.. 어머 저렇게 말랐니? 어떻게 걸어다녔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박은지가 2012년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 출연한다는 기사를 캡처한 것으로, 레드 원피스를 입고 에스(S)라인의 날씬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당시 박은지는 ‘스탠바이’에서 임시완의 이모이자 가사도우미 역을 맡아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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