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늘인거 아냐?··· 이규혁, 사진 실력 놀랍네 '♥손담비'도 흐뭇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6.24 19: 42

손담비가 이규혁의 사진에 만족감을 표했다.
24일 오후 손담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아 사진실력이 늘었넹 골프땜에 다리색깔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창틀에 걸터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맞은 편에는 팔을 한껏 내린채 사진을 찍고 있는 이규혁의 모습이 보인다. 손담비의 프로필 상 키는 168cm지만, 이보다 훨씬 커보여 놀라움을 안긴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완벽한 사진", "다리 진짜 길어보여", "창에 비친 규혁씨 모습이 왠지 짠해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현재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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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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