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김혜수, 쪽머리가 이렇게 잘 어울릴 일? 감탄 나오는 미모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6.24 22: 26

배우 김혜수가 단아함을 뽐냈다.
24일 오후 김혜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쪽머리를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손에 대본을 든 것으로 보아 촬영 중인듯 하다. 50대라는 사실일 믿기지 않는 백옥같은 피부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완벽한 미모", "어떤 작품인지 너무 궁금", "헉! 쪽머리가 이렇게 잘 어울릴 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tvN '어쩌다사장2'에 출연했으며 영화 '밀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tvN드라마 '슈룹'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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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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