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정준호, 반백살에 얻은 딸 골프선수 조기교육..4살이 야무지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6.25 09: 20

정준호가 막내딸에게 골프를 알려주며 부녀간 애정을 돈독히 했다.
방송인 이하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골프꿈나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정-정준호 부부와 둘째 딸이 스크린 골프장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정준호 가족은 제주도 여행을 즐기고 있으며, 특히 아빠 정준호는 귀여운 막내딸에게 골프의 기본 자세를 가르쳐주며 코치로 나섰다. 올해 4살인 유담 양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골프채를 쥐고, FM 자세를 취하는 등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첫째 아들 시욱을, 2019년 둘째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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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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