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대치동 사모님의 럭셔리 일상..으리으리한 5성급 호텔서 샴페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6.25 14: 59

방송인 김경화가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경화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미안해 오늘 여행간거처럼 잠시 착각했어. 담주 긴장되는 스케줄 때문에 오늘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는데 잠시 잊고 진짜 여행갔을 때 처럼 힐링하고 왔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좋았다 오늘 하루. 서진아 LA가는 대신 여기 와도 될거 같은데… 너만 허락한다면”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경화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화이트 원피스에 진주목걸이를 하고 으리으리한 5성급 호텔 루프탑에서 햇살을 즐기며 샴페인에 안주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1977년생인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5년 퇴사했다. 2002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경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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