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11년만에 낳은 딸 밥투정 대단하네 "울고불고 떼쓰고"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6.25 14: 58

한지혜가 2살 딸과의 고된 아침 풍경을 공개했다.
배우 한지혜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아침...#아침식사 #울고불고 #자기주장 #떼쓰기시러요 예뿌게 먹어주세요 고객님 여기서 이르시면 안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의 딸이 아침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한지혜는 올해 2살인 윤슬 양의 자기 주장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며, 아침 식사를 하면서 울고불고 떼쓰기 등을 했다고. 여기에 윤슬 양은 자리가 불편한지 식탁에서 벌떡 일어나 또 다시 밥투정을 부려 전투육아를 짐작케 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해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육아로 인해 공백기를 가지고 있지만, 개인 유튜브 채널 '
한지혜 Han Ji Hye'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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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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