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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손절설’ 43살 소이, 20살 변신 찰떡 ‘최강동안’..절친 정려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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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소이가 20살로 변신했다.

소이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이십살 새내기 연기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감독님. ‘안나’ 특특특특별출연. 감독님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소이는 머리를 틀어올려 똥머리를 하고 청바지에 흰색 목폴라, 분홍색 패딩을 입고 있는 모습.

올해 43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최강 동안 외모로 20살 새내기 변신도 찰떡같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절친 배우 정려원이 ‘좋아요’를 눌렀다. 소이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안나(ANNA)’에 특별출연해 열연했다.

소이는 최근 배우 공효진, 정려원, 디자이너 임수미 등과 함께 절친으로 알려진 손담비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아 ‘손절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손담비는 “터무니 없는 말이 너무 많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SNS를 통해 밝히기도.

특히 소이는 자신의 SNS에 “그럴 수도 있지”라는 글을 게재했고 손담비 손절설과 연관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는데, 소이는 “찍고있는 영화 제목이... 그럴수도 있지.. 예요….”라고 설명하며 손절설과는 연관이 없는 것임을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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