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군이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박군은 자신의 SNS에 “오월이 데리고 병원~ 박오월강아지 들어오세요! #죽는다고~ 죽는다고 #누구닮아서겁은겁나많고
#박군 #오월이 #푸들 #실버푸들 #예방접종 #4차 #사상충약 #기관지예방"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군은 검은 모자에 마스크를 쓰고 품에는 반려견 '오월이'를 안은 모습. 오월이는 겁이 나는지 박군의 품에 쏙 들어가 얼굴만 내밀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죽는다고~~ㅋㅋ 죽는다고~~ㅋㅋㅋ 이말이 왤케 웃겨요~~", "오월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박군 님처럼", "건강하자 오월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군과 한영은 8살의 나이 차를 극복,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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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