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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정태우 아들, BTS 진 똑닮은 미모로 등장 ('살림남2')[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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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배우 정태우의 큰아들 정하준 군이 남다른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25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배우 정태우 가족이 첫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정태우는 결혼 13년 차이지만 아내를 향한 뜨겁고 여전한 사랑을 발산해 김지혜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또한 정태우와 승무원 장인희 씨의 예쁜 모습만 닮은 두 아들이 등장했다. 특히 큰아들 정하준 군은 SNS에서 정태우가 사진을 올릴 때마다 아이돌 소속사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낳을 정도로 유명한 외모였다. 정하준 군은 방송 화면으로나 그간의 사진으로나 다를 바 없는 외모를 증명했다.

훈훈한 외모뿐 아니라, 정하준 군은 등교 전 8살 어린 동생까지 살뜰히 살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또한 정태우가 아내 장인희를 위해 흰 페인트로 벽을 칠하자고 제의하자 군말없이 엄마를 위해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지혜는 "어머, 잘생겼다"라며 감탄을 하더니 "BTS 진 닮았다"라며 절로 본심을 내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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