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도박 논란後' 슈, 쌍둥이 딸과 헬육아ing "더더더 열심히 놀아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26 22: 51

S.E.S 출신 슈가 육아에 열중인 주말 근황을 전했다. 
26일, 슈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키즈카페에서 자녀들과 놀이에 흠뻑 빠진 듯한 모습. 슈는 "주말에는 더 열심히 놀아요. 애들이 주말을 기다리니깐요. 일요일은 더더더 열심히 놀아요"라며 씩씩한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 애들이 빨리 잘 수 있도록..그러나 너무나도 체력이 좋은.. 병아리 세 바리..일찍 안 자요. 그래서 더 열심히 운동을 할 수밖에. #슈#shoo#shoodesu#daily#weekend#키카"라며 주말에 키즈카페에서 딸들과 보내는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이후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그는 최근 방송 및 라디에 출연하면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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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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