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새치 염색도 못하는 임산부…소중히 끌어 안은 만삭 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27 13: 23

개그우먼 김영희가 만삭의 배를 드러냈다.
27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제대로 태교여행 시작! 아빠가 오고 있다 힐튼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김영희는 한 숙소의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남편 윤승열은 없지만 뱃 속의 아가 ‘힐튼이’와 함께 있어 행복한 엄마의 모습이다.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영희는 아이에게 영향을 끼칠까봐 새치 염색도 하지 못하고 있다.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 뭉클함을 자아낸다. 김영희는 만삭의 배를 쓰다듬으며 다음달 만삭 촬영을 예고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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