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눈 성형하고 나왔는데 '시선집중'.."내 얼굴이 무섭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27 13: 00

배우 이상아가 쌍커풀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춰… 서진이가 심심하다고 나가자며.. 엄마 이런 모습으로 외출.."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에 안경, 모자까지 눌러쓴 채 외출한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그는 "큼직한 쌍거풀이 덮여 버렸어요"라며 "일주일 후에 보아요"라고 쌍커풀 수술을 위해 성형외과를 방문한 사실을 알렸다.

이후 그는 "후기 궁금해요"라는 댓글에 "7년 전에 (눈썹 거상술) 했는데 또 쳐지더라구요", "일주일 정도는 실밥제거 하곤 좀 볼만할때 사진 올릴께용"이라고 수술 후 현재 상태를 알렸다.
특히 이상아는 "뒤에 사람들이 다 엄마를 쳐다봐"라며 딸이 보내준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딸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이상아의 모습이 눈에 띈 듯, 지나가는 행인들이 고개를 돌려 쳐다보고 있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에 이상아는 "내 얼굴이 무섭나??ㅋㅋㅋ"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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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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