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두 딸과 함께한 괌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괌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유진은 "My second home~ guam"이라며 "준비운동 열심히 하는 귀요미들"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로희와 로린 두 딸은 수영을 하기 전 준비운동을 착실히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와 아빠를 닮아 길쭉길쭉한 팔과 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진은 12살에 괌으로 이민을 가 학창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SES 출신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유진은 최근 SBS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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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