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33살이라고?”… 세월 역행하는 ‘방부제 미모’ [★SHOT!]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6.28 20: 11

고아라가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28일 오후 배우 고아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머리를 하나로 묶은 고아라가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고아라는 맑은 피부와 인형 미모를 과시하며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있다. 33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고아라의 동안 미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고아라는 영화 '슬픈 열대'로 약 6년 만에 스크린 복귀할 예정이다. '슬픈 열대'는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되어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물. 배우 김선호, 김강우 등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영화 '신세계' '마녀' '낙원의 밤'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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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아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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