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겸 화가인 마이큐가 연인이자 방송인인 김나영, 그리고 그의 두 아들과 행복한 생일파티를 공유했다.
28일 마이큐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연인 김나영의 두 아들과 테라스에서 생일파티를 펼치고 있는 모습. 심지어 핑크색 가발까지 쓰며 아이들을 재밌게 해주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묻어난다.
특히 마이큐는 신우의 6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가족 티셔츠도 함께 입고 있어 진짜 가족이 된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에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해 11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 사실을 인정해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이 가운데 김나영은 두 아들과 함께 제주살이를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마이큐 역시 함께 제주도로 떠난 근황을 전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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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