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결혼하더니 변했어 "오밤 중 즉흥 춤"…박은빈도 ♥뿅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29 07: 13

배우 한예리가 늦은 밤 즉흥 춤을 선보였다.
29일 한예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밤중 즉흥 춤을 출 결심”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스튜디오로 보이는 넓은 공간에서 춤을 추기 위해 준비하는 한예리가 담겼다. 블랙 컬러의 상의와 하의를 입은 한예리는 머리까지 묶었고, 카메라 각도까지 계산하며 춤을 출 준비를 마쳤다.

방송화면 캡쳐

한예리는 한국 무용, 발레와 같은 동작을 선보였다.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몸짓에 보는 사람이 숨이 막힐 정도다. 한예리는 진지한 표정으로 오밤 중 춤을 완성했다. 한예리의 춤에 박은빈은 “멋진 언니”라고 감탄했다.
한편 한예리는 올해 초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한예리 측은 “서울 모처에서 가족이 참석하는 상견례를 겸한 간소한 식사 자리를 가졌고, 별도의 예식 없이 평생 동반자가 되기로 서약했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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