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도 못 벗고 누웠다” 장영란… ‘45세 임신’ 심각한 입덧 멀미 [★SHOT!]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6.29 19: 16

장영란이 입덧 멀미를 언급했다.
29일 방송인 장영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복덩아 고마워 늘 배 타고 배 멀미 하다가 촬영만 들어가면 배에서 내려 오네요 #고마워복덩아 그리고 끝나면 또 배를탑니다 드레스룸에서 옷도 못 벗고 요가 매트깔고 누워있는데 #내사랑비글남매 살포시와서 이불 덮어주고 베게 주고 푹 쉬라면서 문 닫고 가네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집 드레스룸에 요가 매트를 갈고 누운 장영란의 모습. 장영란 가족의 서로를 생각하는 훈훈한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최근 셋째 임신 사실을 고백한 장영란은 유산기와 입덧 때문에 모든 일정을 다 취소하고 휴식을 취했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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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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