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사진을 통해 일상을 전했다.
장영란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복덩아 고마워. 늘 배 타고 배멀미 하다가 촬영만 들어가면 배에서 내려 오네요. 고마워 복덩아”라고 말했다.
현재 장영란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이어 장영란은 “그리고 끝나면 또 배를 탑니다. 드레스룸에서 옷도 못 벗고 요가 매트 깔고 누워 있는데. 내 사랑 비글남매. 살포시 와서 이불 덮어주고 베게 주고 ‘푹 쉬라’면서 문 닫고 가네요”라고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자랑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2013년, 2014년 각각 딸과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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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