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이소연, 41살 동갑 친구였네 ‘의외 인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01 15: 36

방송인 오정연과 배우 이소연이 41살 동갑 케미를 보여줬다.
오정연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내게 의미 있는 오늘…! 하루를 밝게 열어준 이뿐 소연이랑. 장대비 내리지만 마음은 반짝반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오정연, 이소연은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이는 파란색 의상을 입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41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소연은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샵에서 우연히 만난 정연이. 너무 반가워 히~~~”라며 오정연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 등 동갑내기의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11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저 세상 중고차 - 기어갓 (GEAR GODS)’ 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활동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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