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장혁, 아날로그X꾸준함의 의인화 [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03 03: 57

‘전지적 참견 시점’ 장혁이 한 우물만 파는 모습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2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중견 배우이나 여전히 신인처럼 혹독한 관리를 놓지 않는 장혁이 등장했다. 장혁은 20년 째 신문 기사 소리 내어 읽기, 27년 째 한 회사에 몸담고 있기, 15년 째 매일 2시간 씩 복싱, 결혼 15년 째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담당하기 등 뭐든 꾸준히 하는 모습을 증명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운동에 관해서 장혁은 혹독하다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게다가 스케줄까지 있는 날이면 운동을 하고, 먹을 것을 거의 먹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장혁은 과자도 하나 꽂히면 그것만 먹는다고. 장혁은 “군대 있을 때 사격장에 있을 때 단 게 당겼다”, “말도 안 되는 맛이더라. 초코가 정말 맛있더라. 그래서 다른 과자로도 갈아탔다. 그걸로 먹다보니 입에 붙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