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양미라, 둘째 필요 없다던 ♥남편 어디갔나..입 찝어지겠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03 13: 10

방송인 양미라가 둘째 출산 후 일상을 공유했다.
3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양미라의 남편이 담겼다. 그는 갓 태어난 자그마한 둘째를 두 팔로 안은 채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둘째를 바라보는 남편은 입꼬리가 귀에 걸릴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양미라는 "오빠... 둘재 괜찮다며... 서호만 키우겠다던 사람 어디갔어..???"라며 자신에게 했던 말과는 전혀 다른 남편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를 낳았다. 지난해 둘째 임신 사실을 밝힌 그는 2일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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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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