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감량' 최준희, 튼살도 숨기지 않아! 다이어트 자신감 최고조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03 19: 53

 고(故) 최진실 배우의 딸 최준희가 튼살을 공개했다. 
3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튼살이 있어도 굴하지 않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하는 크롭티를 입고 개미허리를 드러냈다. 
두 손으로 잡힐 듯한 얇은 허리의 한쪽에는 여자의 얼굴이 새겨진 타투, 한쪽에는 튼살이 보여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과거 자가면역질환 루프스병을 앓았던 당시 스테로이드 부작용 때문에 한때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지만 다이어트로 50kg대 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튼살은 투병 시 생긴 걸로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튼살이 콤플렉스가 아니시라니! 멋져요. 저도 준희님 따라 더 당당해져야겠어요", "예전에 투병하실 때 사진을 봤는데 정말 의지의 끝판왕이신 듯.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를 배우 데뷔를 위해 지난 2월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최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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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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