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인성좀 봐..체감온도 40도에 "스텝분들 지칠까" 걱정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04 10: 58

배우 이민정이 '명품 인성'을 인증했다.
4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정말 더운거 같은데 몇도쯤일까? 찍어보니 34도"라며 캡처한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전날의 기온이 담겨 있다. 오후 3시를 기준으로 34도에 체감온도 40도라는 높은 숫자가 얼마나 찜통같은 더위인지 예상케 한다.

이를 본 이민정은 "realfeel체감 40도……헐… 이번여름 어쩌나요?"라고 깜짝 놀라면서도 "스텝분들 지칠까 걱정 ㅠㅠ"이라고 현장에서 일하는 스탭들을 가장 먼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언니도 스텝분들도 건강 조심하세요", "언니는 완전 천사이시네요", "이쁜 외모에 말도 이쁘게 하시구", "더운 날씨 모두 고생이 많으시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에 출연을 확정 짓고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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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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