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김영희, 곧 태어날 2세 얼굴 벌써 공개? ♥10살 연하 남편 '판박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06 17: 43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을 앞두고 2세 얼굴을 깜짝 공개했다.
6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정이 추천으로 베이비페이스 해봤퓨"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곧 출산을 앞둔 김영희의 딸 '힐튼이'의 얼굴이 담겼다. 초음파 사진과 함께 그 옆에는 어플을 이용해 힐튼이의 실제 얼굴을 예측한 합성 사진이 나란히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김영희는 "힐튼이 얼굴~ 그냥 완젼 승열이"라며 "힐튼아 우리 가족 행복하자~♥"라고 애정 가득한 글을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영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