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진짜 금수저까지 걸었다...오른팔 '먹요원' 뽑을까 ('돈쭐2')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7.06 17: 59

 '돈쭐내러 왔습니다2' 먹요원들이 왕중왕전을 펼친다. 
7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약칭 돈쭐2)' 14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한 회전 초밥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고등학교 때부터 우정을 이어온 친구의 가게를 '돈쭐' 내달라고 요청한다.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아미, 만리, 소유비와 쏘영, 수향, 먹갱을 차례로 투입해 '돈쭐' 작전을 수행한다. 

특히 이영자는 "제한 시간은 있지만 목표 금액은 없다"면서 '먹요원들의 왕중왕전'을 예고해 시선을 모은다. 가장 많은 개수의 초밥을 먹은 한 명의 먹요원에게 금수저 2세트를 선물하겠다는 것. 
그는 금수저 2세트 외에도 "제 오른팔 자리를 주겠다"고 덧붙이지만 먹요원들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자 "얼굴에 하얀 분칠을 해서 반사판 역할을 해주겠다"고 어필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후 본격적엔 대결에 돌입한 먹요원들. 매력적인 상품을 노린 먹요원들은 초밥 2피스를 한 입에 털어 넣는 등 회전 초밥 레일이 텅 비어버릴 정도의 스피드를 자랑해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7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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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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