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아들, 스위스 축제서 억눌린 댄스열정 폭발..너무 당황한母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07 04: 45

이시영이 아들의 숨겨진 댄스 본능에 깜짝 놀랐다. 
배우 이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스의 수도 베른은 지금 축제중이에요"라며 "아니 근데 정윤이는 댄스학원 다니게 해줘야겠다..ㅋㅋㅋ 낮부터 밤까지 지치지 않고 댄싱머신이네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렇게 심하게 열정적으로 추는걸 처음봐서.. 너무 당황 그동안 어떻게 참았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이시영이 아들과 스위스 여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시영의 5살 아들은 축제에 참가해 잔뜩 신난 얼굴을 보여줬고, 외국인들 사이에서 개의치 않고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땅바닥에 두 손을 대고 다리를 들어 올리는 고난도 기술까지 공개했고, 엄마 이시영은 "잠깐만 정윤아 진정해"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시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