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출산은 처음이라..만삭 배에 "방황하는 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07 08: 12

배우 박시은이 출산을 두 달여 앞두고 볼록 나온 배를 공개했다.
7일 박시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을 오랜만에 풀메~ 곧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배우 백성현과 함께~ 넘 반가웠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박시은은 배우 백성현과 콘텐츠를 촬영했다. 촬영을 마친 뒤 나란히 서서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다. 박시은은 육아 선배이기도 한 백성현 옆에서 예비 엄마 미소를 지었다.

박시은 인스타그램

박시은은 “이제 서있을 때 손 둘 곳을 찾지 못하고 자꾸 배를 받치게 되네요. 방황하는 손. 녹화 잘 마치고 오늘도 감사. 맛난 간식도 감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며 남은 두 달도 잘 이겨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박시은은 배우 진태현과 결혼했다. 두 번의 유산을 겪은 후 자연 임신에 성공, 출산을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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