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4살 아들에 아직도 모유수유를 ‘충격’..“쭈쭈 찾아서 보톡스 못맞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7.10 19: 52

방송인 서현진이 4살 아들에게 모유수유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서현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남편이 사진 찍어주면서 자꾸 나 이마주름 많다고 지적..은은한 웃음을 지어야지 왜 목에 핏대 세우며 입 쫙 찢는 어색한 웃음밖에 안되냐고 또 지적.(미코부작용이야 이건. 첨 배울때부터 잘못배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참 목에 핏대 세우면서 화내는 꼴 보여줄 뻔. 겨우 참고 옛날스타일 파스타 데이트”라며 “보톡스 못맞은지 3년. 이젠 정말 한계인 듯. 당장 피부과 뛰어가고 싶지만. 아직 쭈쭈찾는 누구땜에 증말”이라고 했다.

서현진은 31개월인 4살 아들에게 아직도 모유수유를 하고 있어 보톡스를 맞지 못한다고 한 것.
너무 힘들겠다는 댓글에 서현진은 “정말..31개월까지 이러고 있을 줄이야!”라고 답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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