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최명길, 둘째子 군입대에 '애틋'‥ 금방 눈물 떨어질 듯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11 21: 01

배우 최명길의 둘째 아들이 군에 입대했다. 
11일, 최명길 자신의 SNS에 “잘 다녀와♡♡♡ #논산훈련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은 장성한 둘째 아들과 함께 논산훈련소 앞에서 입대 전 마지막 사진을 찍는 모습. 최명길이 공개한 영상 속 김한길은 아들을 씩씩하게 껴안지만 최명길은 아들 걱정에 애틋하다. 
이를 본 팬들은 "건강하게 군대 잘 다녀오세요", "무사전역을 기원합니당", "왤케마음이 찡하죠 잘다녀올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명길은 9살 연상인 김한길과 1994년 재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한길은 과거 방송에 나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최명길을 초대했다. '왜 결혼 안 했냐' '나 같은 남자 어떠냐'고 생방송 중에 대시했다. '최명길 씨 나한테 시집 오면 어때요'라고 물었다. 아내가 너무 좋아하더라”고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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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명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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