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년아~" 부르짖던 송진우, TJ 장혁 사인 받은 성덕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7.12 10: 10

배우 송진우가 성공한 덕후가 됐다.
송진우는 12일 개인 SNS에 장혁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더킬러_죽어도되는아이 시사회에서 난 #성덕 이 되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송진우는 장혁이 TJ로 활동했을 때 산 CD를 들고가 사인을 받았다며 “중3 때 구입한 cd에 선배님 짱!혁! 채영아 고마워”라고 자랑했다. 장혁은 송진우의 CD에 정성스럽게 사인해 주며 “같은 작품에서 꼭 만나요”라고 덕담했다.

이를 본 김송은 “저 앨범 안무 강원래가 짬 ㅎㅎ”이라고 부연해 훈훈함을 더했다. 정신과 의사 겸 방송인 양재진도 “대박…저 cd 나도 있었는데”라고 부러워했다.
한편 송진우는 일본인 아내 미나미 씨와 딸 송우미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