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에 엔플라잉까지..엠넷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20일 첫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7.13 10: 51

오는 7월 20일(수) 첫 방송되는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관전포인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솔직 당당한 매력! MZ 밴드들의 반란!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글로벌 밴드가 되기 위해 THE G TOWER(더 지 타워)에 모인 밴드들의 혹독한 생존게임을 예고하는 가운데 솔직 당당함으로 무장한 MZ세대 밴드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밴드들은 다른 팀들의 공연 모습을 본 후 “이 갈고 왔다”, “다 견제된다”며 자신들이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발언한다. 특히, “1억 가지고 싶다”, “뭘 표현하려고 한지 모르겠다”며 가감없이 경쟁자를 향한 혹평을 얘기하는 당당한 모습 등 MZ 세대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실력파 밴드들의 고퀄리티 퍼포먼스!
독보적이고 파워풀한 사운드로 묵직한 한 방을 가진 밴드부터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실력파 아이돌 밴드, 걸크러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는 여전사 밴드 등 다양한 매력의 밴드들이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참여한다. 다채로운 실력과 자신들만의 개성을 지닌 밴드들이 각자 다른 색깔을 선보일 고퀄리티 퍼포먼스 역시 관전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전례없는 독특한 설정과 프로그램의 중심축 윤박&막강한 팀 리더 라인업!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60여 년 전 자취를 감춘 전설의 한국인 밴드 '더 그레이트'의 천재 뮤지션 '미스터 지'가 K밴드의 세계 진출을 목표로 한국에 돌아와, 대한민국의 대표 밴드를 발굴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작된다. 배우 윤박이 '미스터 지'의 대리인으로 프로그램을 이끄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수준급의 실력과 글로벌 무대 경험을 가진 팀 리더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페퍼톤스&적재, 노민우&엔플라잉, 쏜애플 윤성현&김재환, 소란 고영배&권은비까지 막강한 라인업의 팀 리더들은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최종 우승 밴드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전용 스튜디오, 우승 앨범 제작 등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Mnet의 새로운 밴드 서바이벌 프로젝트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오는 7월 20일(수)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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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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