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나비가 물오른 미모에 대해 “남편이 불안해 한다”라고 말했다.
나비는 14일 오후 12시 30분부터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깜짝 라이브에서 이 같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먼저 나비는 인사하며 “요즘 남편이 불안해 하고 있다. 예뻐졌다고”라고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나비 씨가 남편이 오빠와 비슷한 상이라고 하면서 ‘저 얼굴봐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많이 보는구나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러자 나비는 “외모지상주의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WGS워너비 멤버들은 음원차트 1위를 기념해 라이브를 진행,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나비는 “요즘 진짜 너무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응원 많이 해주셔서. 다시 노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던 시기에 이런 좋은 노래와 무대를 할 수 있게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다시 신인으로 돌아간 마음으로 하루 하루 열심히 일하고 있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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