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투 더 댄스' 아이키X리아킴X에이미, 굿바이 뉴욕..마지막 기념 화보 촬영 포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07.14 16: 57

 랜드마크 버스킹을 성황리에 마친 ‘추자(CHUJA)’ 멤버들의 뉴욕 마지막 날 풍경이 공개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이하 ‘플투댄’) 7회에서는 링컨센터, 타임스 스퀘어, 워싱턴 스퀘어 공원 등 랜드마크 버스킹을 마무리한 ‘추자’ 멤버들이 뉴욕에서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날 러브란, 리정, 아이키, 리아킴, 하리무, 에이미, 헨리는 그간 뉴욕 각지를 돌아다니며 댄스 열정을 불태웠던 서로를 위해 유명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감각적이고 이색적인 인테리어에 감탄을 쏟아내던 것도 잠시, 레스토랑의 실체가 밝혀지자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경악했다고.

'플라이 투 더 댄스' 제공

놀란 마음을 진정시킬 새도 없이 테이블 위를 가득 메운 정체불명의 음식으로 인해 현장은 또 한 번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과연 최후의 만찬 현장을 아비규환으로 만든 유명 맛집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집중된다.
뉴욕의 마지막 날을 즐기는 방법은 이 뿐만이 아니다. ‘추자’ 멤버들의 반전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 촬영을 예고한 것. 제니퍼 로렌스 등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들이 단골인 뉴욕 최고의 샵을 방문한 멤버들은 내로라하는 헤어 디자이너와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을 거쳐 일명 ‘뉴요커 스타일’로 변신했다고 해 이들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이렇게 꽃단장을 마친 그들은 전 세계 패션의 선두주자인 패션 디자이너 니콜 밀러의 스튜디오에 방문한다. 특히 니콜 밀러가 직접 멤버들에게 드레스를 추천, 매장에서도 입고되지 않는 신상까지 특별히 선보이며 열정을 불태운다. 이에 멤버들 역시 다양한 드레스를 입어보며 무지개 같은 개성을 자랑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아이키는 자신의 시그니처 컬러인 빨간색의 강렬한 드레스를 입고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제작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이에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추자’ 멤버들의 팔색조 같은 매력이 고스란히 녹아든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될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추자’ 멤버들의 뉴욕에서의 마지막 일상은 내일(1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플라이 투 더 댄스’ 7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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