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배우 고준희가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은 단발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

고준희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한 뒤 “릴스도 못 만드는 고준희라고 놀림 받음”이라고 적었다.

이날 올라온 동영상을 보면 고준희가 머리카락을 넘기며 거울을 본 후, 엘리베이터에 타는 과정이 담겨 있다.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 그리고 찰떡 같이 소화한 단발 헤어가 눈길을 끈다.

단발 스타일 하면 고준희가 생각날 정도로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손꼽히지만, 데뷔 후 아직까지 대표작으로 꼽히는 작품은 전무하다.

한편 고준희는 2008년 영화 ‘걸스카우트’(감독 김상만)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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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