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또 일 벌렸나..♥서하얀 "수습팀장, 씨름 하는 중"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15 18: 10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가 서하얀이 수습해야 할 일이 또 하나 생겼다.
15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습팀장 열정야니. 꽃이랑 씨름 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서하얀은 꽃병에 꽃을 나눠담으며 벌린 일을 수습하는 중이다. 그동안 임창정이 일을 크게 펼치고 서하얀이 수습했던 것과 달리 서하얀이 본인이 펼친 일을 수습하고 있다.

서하얀 인스타그램

앞서 ‘동상이몽2’ 등에서 서하얀은 임창정과 다툰 바 있다. 임창정이 사업을 하나 더 하겠다고 주장하고, 수습은 늘 자신의 몫이라며 말리는 서하얀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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