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 손연재, 8월 결혼 앞두고 대놓고 달달..럭셔리 만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7.16 05: 45

최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손연재가 결혼 전 마지막 생일을 보낸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새벽 손연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한 레스토랑에서 럭셔리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샴페인에 고급스러운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하트로 이모티콘을 하는 등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서 세계선수권 대회와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 유니버시아드 등에서 수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은퇴 후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방송활동을 이어왔으며, 지금은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CEO 겸 학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엔  9세 연상의 회사원과 오는 8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 열애 인정 한달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28일 넥스트 유포리아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오는 8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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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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