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아직 신혼인데 "오늘 좀 과감하게 입어봤습니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16 20: 47

배우 겸 유튜버 미자가 유쾌하게 방송 소식을 알렸다.
16일 오후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3달 차 동치미 3번 째 출연. 오늘 좀 과감하게 입어봤습니다"라는 글귀를 적어 올렸다. 이날 미자는 토요일 밤 11시 방영되는 MBN '동치미'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에 반짝이는 핫핑크의 의상을 입은 미자는 평소의 시크한 스타일을 탈피한 느낌이라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JTBC '딸도둑들'에서 미자는 롱스커트의 세련된 룩을 입었을 때 "태현 오빠가 추천한 코디"라고 자랑한 적이 있다. 과감하게 입었다는 오늘 의상도 과연 남편인 김태현이 추천했을까? 자못 궁금증이 든다.

한편 미자는 지난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미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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