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조유리 목에 빨간 줄이‥" 김재우, 이유 알고 깜짝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17 19: 22

코미디언 김재우가 아내 조유리 씨의 일상을 폭로했다. 
17일, 김재우는 자신의 SNS에 “얼마전부터 아내목에 빨간 줄이 가있길래 “저게 뭔가..”싶었는데 누구보다 주말을 즐겁게 보낸 흔적이었어요.. #유리뭐먹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신의 뒤에 누워 노트북을 보며 무언가를 먹는 배우자 조유리 씨의 모습을 촬영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현실남편 같다 ㅋㅋㅋㅋ 이거 유리언니 허락 받고 올리는 거예요?", "와중에 오빠가 걱정했다는 게 넘 서윗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3년 SBS 7기 공채로 데뷔한 김재우는 SBS '웃찾사'에서 나몰라패밀리 등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tvN '코미디 빅 리그', '푸른거탑' 시리즈, XTM '더 벙커' 시리즈 등에도 출연했다. 2013년 비연예인인 조유리 씨와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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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재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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