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 고유, "신곡 MV 속 등근육 노출..나의 의지는 아냐"[Oh!쎈 현장]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7.20 11: 37

 그룹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 멤버 고유가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블리처스(BLITZERS) 세 번째 미니앨범 '윈-도우(WIN-D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블리처스 고유는 새 앨범 타이틀곡 '힛 더 베이스(Hit The Bass)' 뮤직비디오를 통해 등근육을 공개하면서 글로벌 여심 저격을 예고했다. 고유는 "뮤직비디오 콘티에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나의 의지는 아니었다"면서 "내가 몸에 자신있는 편은 아닌데, 나보다 몸 좋은 친구들이 많은데 하필 내가 걸려서 그렇게 됐다"라고 부끄러워했다. 

블리처스 고유가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7.20 / rumi@osen.co.kr

이어 블리처스 크리스는 '힛 더 베이스' 포인트 안무에 대해 "반복적인 구간이 많다. 특히 훅 부분에 반복되는 구간이 많아서 찾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두 번째 후렴구 훅이 포인트 안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블리처스는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윈-도우(WIN-DOW)'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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