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엄마 닮아 키 큰 6세 딸과 美여행 "장거리 비행체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21 07: 12

가수 백지영이 딸과 미국을 방문 중이다.
백지영은 2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 휴가!! 달라스댁 정은이는 밥에 잠자리에 아침산책까지 챙겨주신다ㅎㅎㅎ 내가 동생하난 잘뒀지~~"라며 "장거리 비행 체질인 하임이까지!!! 은혜로다!!"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푸른 하늘과 보기만 해도 힐링을 안기는 나무 숲을 배경으로 산책 중인 백지영-하임 모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6세인 하임의 큰 키가 돋보인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최근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공연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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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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