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서울 한복판에서 고립 상태.."우산도 지갑도 없다" 원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22 17: 28

가수 보아도 결국 사람이었다. 소나기에 오지도 가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22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비 안 온다면서요. 우산도..지갑도..없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보아는 갑작스럽게 쏟아진 소나기로 인해 오지도 가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것처럼 쏟아지는 비에 보아는 당황할 뿐이었다.

보아 인스타그램

특히 보아는 기상청의 예보를 믿었다가 낭패를 본 것으로 보인다. 소나기는 예상하지 못한 보아는 우산도, 지갑도 없는 상태이기에 비가 그치기만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태에 놓였다.
한편 보아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파이트 저지로 함께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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