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D사 쥬얼리 착용…천원짜리도 명품처럼 [★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7.23 14: 51

 방송인 박소현(52)이 동안을 자랑했다.
‘박소현의 러브게임’ 측은 지난 22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박소현의 사진을 올리며 “어제 C사 샌들 신고 온 라송. 오늘은 D사 쥬얼리 세트 착용했다”고 적었다. D사는 명품이 아닌, 전국에 위치한 생활용품점을 말한다. 가격은 천원짜리라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박소현에 대해 “존재가 프린세스. 준비물은 얼굴”이라고 극찬을 했다.

라디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박소현이 착용한 화려한 귀걸이와 목걸이가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박소현은 1999년부터 2007년까지, 2008년부터 현재까지 22년째 SBS 파워FM ‘러브게임’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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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러브게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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